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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로 안양천 길
안양에서 흘러들어 서울을 지나 한강까지 이어지는 안양천은 둔치 쪽으로 여러 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다. 하지만 두 발로 걷기에는 둔치의 자전거도로보다는 시원한 그늘이 드리워진 둑길이 우선이다.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여 운치가 더욱 깊어진다. 이 길을 지나면 갈산근린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. 낮고 작은 산이지만 그 안에 숨은 오솔길은 아름답기 그지없다. 구일역에서 출발해 다시 구일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므로 접근성이 매우 좋다.거리는 약 4.3㎞, 소요시간은 약 1시간상세 이동 코스는 지하철 1호선 구일역 1번 출구 (출발지) - 안양천 둑길 - 갈산근린공원 입구 - 갈산근린공원 쉼터 - 안양천변길 - 구일역 보행교 - 지하철 1호선 구일역 1번 출구 (도착지)
이동시간 0:54:51 | 최고 67m | 최저 0m | 오르막합 104m | 내리막합 110m | 평속 4.63km/h | 이동평속 4.98km/h조회 13,447 | 기록시각 2013-07-05 16:30:02 | 등록시각 2013-07-06 18:26:23 by에브리트레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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